내가 제일 좋아하는 패밀리 레스토랑 애슐리
검색해보니 2003년에 론칭되었구나ㅋㅋㅋㅋㅋㅋㅋ
왜 나는 성인이 되고서야 애슐리를 알게 되었나..
립도 맛있고 소스도 맛있고!
근데 제발 치킨 좀.. 기본 치킨이나 기본 양념치킨으로 해달라고요ㅠㅠㅠㅠㅠㅠ
저거 튀김도 너무 두껍고 입 천장 아파서 잘 안 먹게 됨
하나하나 살만 발라 먹을 수도 없고
저 피자 맛있어서 세 조각이나 먹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슐리에서 되도록 피자나 평소에 자주 먹을 수 있는 건 안 먹으려고 하는데!
그리고 오른쪽에 저 주먹밥처럼 생긴 밥도 롤 같아서 많이 먹었다
내 입맛이야ㅠㅠㅠ
저거랑 비슷했던 볶음밥 왜 갑자기 사라진 건지..
맛있는 립!!!!!!!!!!!
립 먹으려고 주말에 왔으니 뽕 뽑아야징
토요일 저녁 시간대에 갔는데 웨이팅 없이 들어갔다
내가 좋아하는 기본 토마토 스파게티랑 크림 스파게티도 꾸준히 먹어주고
립에 구운 파인애플도 있어서 먹었는데
하와이안 피자는 괜찮지만 립이랑은 안 어울려서 실패ㅎㅎㅎ
위에서도 말 했던 롤 같은 거!
이거 축제 끝나거 이제 없나?ㅠㅠㅠ 맛있는데ㅠㅠ 딱 두 입 정도로 먹을 수 있게 양이 작아서도 좋고
후식으로 수박이랑 파인애플이랑 마늘빵이랑 케이크~
의정부 애슐리 가격은 평일 런치 13,900원
평일 디너 및 주말, 공휴일은 19,9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