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각종 인터넷 뉴스 기사와 TV 프로그램에서 강황에 대한 글이 많이 올라오는 걸 봐서 자세히 찾아보았다.
점점 나도 이제 건강을 지켜야 하는 나이가 다가오고, 건강은 어릴 때 부터 지키는 게 좋다고 한다.
강황이 사람에게 좋다고 하는데 강황은 무엇이며 어떤 효과가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강황이란?
강황은 식물이며 크기는 약 1m에 달한다. 개화 시기는 매년 여름과 가을이고 원산지는 인도입니다.
강황은 총 65종이 나는데 잎의 길이는 30cm에서 50cm로 긴 동그라미 모양입니다.
강황의 이용 부위는 잎과 줄기, 꽃, 뿌리로써 에센셜 오일을 이용물질로 사용합니다..
대부분 카레 관련 요리할 때 쓰이고 곡류와 콩 요리 등에도 황색 또는 향신료로 사용됩니다.
한의원에서는 여러 통증에 사용되는데 여성의 생리통, 사람들의 어깨 통증에 사용되어 진다.
강황의 효능
강황의 효능은 위에 썼다시피 여성의 생리통에 좋으며 강황에 들어있는 커큐민 이라는 성분이 사람 머릿속에 있는 두려운 기억들을 지우는 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최근 연구결과에서 나온 건데 시립대학 뉴욕 교수가 여러 효과가 있다고 쥐로 실험하여 결과를 발표했다고 하는데요. 이를 영국의 언론에서 공개하습니다.
실험 내용을 보면 일단 쥐를 2개의 그룹으로 나누어 한 쪽에는 기존의 먹이, 다른 한 쪽에는 쿠르쿠민이 대량 함유되어 있는 먹이를 주었고, 어느 특정 소리를 계속 들러주면서 그 소리를 공포의 기억으로 기억하게끔 한 후 시간이 지나 계속 그 공포 소리를 들려 주었습니다.
그러자 기존 먹던 먹이를 먹은 쥐들은 몸이 얼어 붙었으나 쿠르쿠민을 먹은 쥐들은 앞서 있던 쥐들처럼 얼어붙지 않고 두려운 행동을 보이지도 않았습니다. 그리하여 공포의 기억을 지워준다는 효능이 밝혀졌음을 보도하였습니다.
새로 기억되는 기억들은 신경 관련 세포들을 연결하는 시냅스들이 새로 만들어지며 형성 되어져왔습니다.
이 공포 기억들은 처음에 안정하지 못한 것으로 보이다가 점점 시간이 흐를 수록 안정되면서 장기기억으로 저장된다. 이것을 기억의 응고라고 칭합니다.
저장되었던 기억을 다시 꺼내면 처음 기록된 새로운 기억처럼 잠깐 불안정 상태를 보이다, 아무 일도 없으면 다시 장기기억으로 저장되어 이를 기억의 재응고라고 합니다.
이를 말하자면 커큐민이 기억의 이 재응고의 처음부터 끝까지의 과정들을 차단했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하는데요.
자극적이거나 충격적인 일을 겪은 후 사람에게 나타나는 외상후스트레스장애를 치료하거나 여러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이와 더불어서 최근 미국의 정보 사이트에는 강황이 기억 부분 뿐만 아니라 면역력 증가에도 좋고 암 예방에도 좋은 것으로 게재를 하였습니다.
따라서 강황에는 좋은 효능들이 다수 지닌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앞서 말했던 기억 관련하여 또 다른 효능이 있습니다. 치매인 알츠하이머 예방에도 좋다고 합니다.
뇌 활동에 무척 좋고 뇌세포가 활발하게 해준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치매 등 심각한 병으로부터 나쁜 것을 차단해준다고 하는데요. 여러 도움을 주는 강황입니다.
일부 의사들은 강황을 자주 먹기를 바라고 있으며 일주일에 평균적으로 2번 정도 강황, 즉 카레를 먹을 경우 좋다고 합니다.
먼역력이 강화될 경우 전염병도 막을 수 있고 심장에도 좋아서 무리하게 심장마비가 오는 것을 막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처럼 강황의 효능들이 많이 밝혀짐으로써 카레의 수요가 늘고 있고, 건강한 식품으로 인정받으며 여러 곳에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 외에 당뇨병, 당뇨에도 예방을 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고 콜레스테롤의 수치도 떨어뜨려줌으로써 많은 질병들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많은 섭취는 금물입니다.
이 글을 보았다면 오늘 식사는 카레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