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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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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수지 왼쪽 손가락 약지에 하트 타투 한 내용이 밝혀지면서 이슈가 되었습니다. 크게 티가 나지 않으면서 귀여운 타투 인데요.

이 타투는 수지가 작년 초에 런던에 스케줄 때문에 갔다가 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흔히 손가락 안에 하는 타투는 손에 물을 많이 묻힐 일이 많기 때문에 잘 지워지기도 하고 색이 변하거나 관리하기 어렵다고 하는데 수지는 1년이 넘은 지금도 손가락 안에 예쁘게 하트가 남아있네요. 수지랑 잘 어울려요.


손가락에 새기는 '핑거 타투'는 큰 타투가 다소 부담스러운 이들에게 잘 어울립니다. 손등에 새기거나 손가락 위, 마디 사이에 새기는데 수지 외에도 공효진, 이효리, 티파니 등이 '핑거 타투'를 했습니다.


왼손 네 번째 손가락은 커플링을 비롯해 결혼반지 등 연인과 배우자 간에 사랑을 맹세할 때 주고받는 반지를 착용하는 손가락이라 더욱 남다른 의미를 지니는데요. 수지가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최근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가 종영되고 차기작은 아직 나오지 않은 상태인데 노래하고 춤추는 가수 수지도 보고 싶고 발랄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도 해줬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며칠 전 홍콩 마담투소에 수지의 밀랍인형이 전시 되었습니다.

마담투소는 홍콩, 런던, 영국 등에 위치한 세계적인 밀랍인형 박물관으로, 역사적인 왕실 인물을 비롯해 유명 영화배우, 가수, 스포츠스타 등의 밀랍인형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홍콩의 마담투소에 한국 여성 아티스트의 밀랍인형이 전시되는 건 수지가 최초입니다.

그의 밀랍인형은 한류전시관에 전시됐는데요. 이번 밀랍인형 제작을 위해 영국의 전문가들이 직접 한국을 방문, 신체 사이즈 측정에만 7시간 이상을 소요하는 등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수지는 이날 "마담투소에 와서 내 인형을 보고 너무 똑같아서 깜짝 놀랐다. 특히 눈이 많이 닮은 것 같다"며 "앞으로 제 쌍둥이를 많이 보러와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