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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시래기 뜻에 대해 알아보자 araboja

예전부터 자주 뽀시래기를 썼지만 이번 올림픽을 통해서 좀 대중적인 단어가 되었달까?ㅋㅋㅋ

보통 팬덤사이에서 쓰는 단어였는데 이번에 스피드 스케이팅이랑 쇼트트랙에서 어린 선수들 나오면서 좀 더 대중화 됨ㅎㅎ


뽀시래기부스러기사투리!

난 처음에는 사투리가 아니라 그냥 부스러기를 귀엽게 뽀시래기로 부르는 줄 알았다ㅋㅋ


부스러기가 부스러져서 되게 작으니까

김민석 선수랑 정재원 선수처럼 애기 같은? 사람들한테 뽀시래기라고 한다

대충 이런 뜻으로 받아들이면 됨


비슷한 단어로는 뽀짝이라는 단어가 있는데 이것도 귀여운 행동하거나 하면 뽀짝댄다고 표현ㅋㅋㅋ

상큼뽀짝, 말랑뽀짝, 뽀짝깅 등등 이렇게 쓰임


그리고 단어+깅의 경우에는 애기(아기)를 귀엽게 이응 발음을 붙여 -깅으로 표현ㅎㅎ


아래 움짤 상황은 이승훈 선수가 너희 먼저 인터뷰하고 있으라니까 뽀시래기들 당황 동공지진ㅋㅋㅋㅋㅋㅋㅋ

올림픽 첫 출전인데 갑자기 자기들끼리 인터뷰하라니까 놀람ㅋㅋㅋ


이런 귀여운 모습 보면 "뽀시래기들 당황했어ㅠㅠㅠ" 이런식으로 단어 쓰면 된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