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

미스테리 영화 <미씽: 사라진 여자> 엄지원 공효진 주연, 11월 개봉 확정, 개봉예정 영화

엄지원과 공효진 주연의 미스터리 영화 <미씽: 사라진 여자>가 11월 개봉을 확정지었어요.

조연으로는 김희원과 박해준이 나오네요.


[영화 <미씽: 사라진 여자> 줄거리]


천사 같던 그녀의 새빨간 거짓말 그리고 거짓보다 더 무서운 진실 

그녀를 찾아야만 한다. 

이혼 후 육아와 생계를 혼자 책임져야 하는 워킹맘 지선은 헌신적으로 딸을 돌봐주는 

보모 한매가 있어 늘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어느 날, 퇴근 후 집에 돌아온 지선은 보모 한매와 딸 다은이가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린 것을 알게 된다. 

지선은 뒤늦게 경찰과 가족에게 사실을 알리지만 아무도 그녀의 말을 믿지 않고, 오히려 양육권 소송 중 일으킨 자작극으로 의심한다. 

결국 홀로 한매의 흔적을 추적하던 지선은 집 앞을 서성이는 정체불명의 남자와 주변 사람들의 이상한 증언들로 더욱 혼란에 빠지게 되고, 

그녀의 실체에 가까워질수록 이름, 나이, 출신 등 모든 것이 거짓이었다는 충격적인 진실을 알게 되는데..


아래는 <미씽: 사라진 여자>의 포스터인데 포스터 분위기도 좋고, 색다른 포스터를 볼 수 있어요.





공효진의 얼굴에는 점들이 있는데 저게 무엇을 뜻할까요? 영화를 봐야 알 수 있을 것 같은데, 개봉하면 꼭 보러 가야겠어요.

그런데 연예가중계에서 그냥 역할 때문에 그린 거라고 하기도 했네요.

위의 포스터만 보면 기존 영화들의 포스터와 다르지 않아요.








그런데 정면 포스터 말고 다른 옆모습 포스터를 보니 이렇게 2장이 이어지네요.

신박한 아이디어 같아요. 더 궁금증을 일으키는?





이렇게 공효진을 왼쪽으로 해서 이어질 수도 있고요.

원래도 스릴러나 미스테리 장르의 영화를 좋아하는데 런칭 예고편을 보니까 더 기대되네요.

아무래도 미스테리 장르다보니 예고편이 좀 무서울 수 있는데 놀라거나 하는 장면은 예고에는 없고요.

겨울에 잘 어울리는 영화가 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