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무한도전의 유재석이 김제동의 소원을 들어주러 대구에 방문했어요
저번주 560회에서는 보고싶다 친구야 특집으로 꾸려졌었는데요
마무리할 때 각 친구들에게 소원을 말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김제동은 유재석에게 자신의 아버지 산소에 찾아가 인사를 해주었으면 좋겠다고 말을 해 화제가 되었죠
유재석은 오랜 친구이자 동료인 김제동의 소원을 들어주러 대구에 방문했습니다
무한도전 추가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대구까지 내려가고.. 역시 유느님이네요
또한 아버지 산소 외에 김제동의 고향집에서 방문을 했습니다
예고에서 김제동의 어머니가 출연하였는데 유재석보고 엄청 좋아하시더라는
그리고 김제동의 친척들도 모두 모여서 집안이 엄청 북적북적 하더라고요
유재석이 김제동 아버지 산소에 방문한 모습도 잠깐 나왔어요
워낙 스케줄도 많고 할 일도 많은데 이렇게 시간내어 무한도전 추가 촬영에 지방까지 내려가고 정말 대단하다고 느껴졌어요
조세호는 말을 하지 않는 소원을 받았는지 절로 들어갔는데요
절에서 말을 하나도 하지 않는 모습이 나와서 다음주에 많은 웃음을 줄 것 같아 기대되네요
또한 하하는 김종민의 소원으로 수면 대장내시경 선물을 받았어요
그래서 40년만에 첫 대장내시경을 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마취가 덜 풀려서 횡설수설하는데 유쾌한 모습이 나올 것 같아서 다음주가 기다려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