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아파트에 위치한 민간 어린이집에서 36개월 미만 원생 5명의 머리를 쥐어박거나 밥을 주지 않는 등 학대한 혐의를 받은 보육교사 A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합니다
3월 2일부터 10여일 동안의 CCTV 화면을 분석한 결과 어린이집 원생 9명 중 5명의 머리를 쥐어박거나 밥을 주지 않는 등의 학대한 혐의라고 하네요
수차례 폭행과 학대한 혐의인데요
B씨도 학대를 하였으나 학대 정도가 경미한 B 교육교사는 불구속 입건했다고 하네요
해당 어린이집은 2018년 1월 말 대표자가 C로 변경 되었는데 원장 C씨는 A씨의 남편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