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

스웨덴 한림원, 올해 노벨문학상은 없다 2018

스웨덴 한림원(swedish academy)이 올해 노벨문학상 선정시상취소하기로 했습니다

유명 사진작가의 성추문과 관련한 일 때문인데요


노벨문학상 시상이 수상자의 거부가 아니라 선정위원회 측 이유로 불발된 것은 제2차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1943년 이후 75년 만에 처음이라고 하네요


올해 노벨문학상 선정과 시상이 취소되어 내년 2019년도에 수상자를 2명 선정하기로 했습니다


18명의 종신위원으로 구성된 한림원은 매년 노벨문학상 선정위원회를 겸해 왔는데요

비활동 회원 2명에다 최근 성추문 사태 이후 6명이 잇따라 사퇴하면서 활동위원이 현재 10명뿐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