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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

맥도날드 동두천점 상하이버거세트 후기

동두천에 맥도날드가 생긴지도 벌써 2~3년?

정말 살면서 동두천에 맥도날드, 버거킹, 스타벅스가 한자리에 있는 걸 보게 되다니ㅋㅋ


그런데 이상하게 맥도날드는 이번에 처음 가봤다

맥드라이브는 1년 전? 쯤에 2번 정도 먹었던 것 같고 매장은 처음 방문


요즘 기계 주문이 잘 되어있어서 카드 결제로 잘 주문 완료


영수증에 번호가 써있는데 전광판(?)에 내 번호가 뜨면 받으러 가면 된다






음료는 바꿀 수 있어서 이날 갑자기 사이다가 먹고 싶길래 사이다로 변경

근데 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언제 이렇게 작아졌지.. 원래 이렇게 작았나?

엄청 오랜만에 먹는 건데 순살 패티도 작아지고.. 옛날 그 상하이 버거가 아니야ㅠㅠ






양상추가 아삭아삭해서 좋긴한데ㅋㅋㅋ

소스는 마요네즈 뿐이고..

왜 옛날에 먹던 그 맛있는 상하이 버거가 아닌 거죠? ㅠ__ㅠ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옛날 상하이버거랑 최근 상하이버거를 비교한 사진이 올라왔는데 정말 너무 심하게 변했다ㅠㅠ

앞으로 맥도날드 누가 사주는 거 아니면 먹으러 가지 않을 것 같다ㅋㅋㅋㅋㅋㅋ

같은 가격이면 맘스터치를 가고 말지!


근데 동두천 지행 맘스터치가 최근에 계속 가게를 안 여는 것 같은데 지금 다시 재개 했을까?

내일 우체국 갔다가 매장 지나가면서 봐봐야지ㅠㅠ

맘스터치 사라지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