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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주 여중생 투신 사망 먼저 간다 유서 남겨, 안강읍 아파트

오늘 수요일 낮 4시 반쯤 경상북도 경주시 안강읍에 위치한 아파트 뒤 도로에서 9층에 살고있는 15세 중학생 1학년 A양이 숨져 있는 것을 행인이 발견하여 경찰에 신고했는데요


경찰은 A양이 자신의 집에서 스스로 뛰어내렸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와 동기 등을 조사 중이라고 합니다


A양은 유서를 남긴 것으로 전해졌는데 친구들에게 미안하다며 먼저 간다는 내용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