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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미아 백화점 8층 유리창 떨어져, 폭염 실리콘 녹아

24일 낮 3시 20분경 서울시 강북구 미아동에 위치한 백화점에서 유리창이 떨어졌는데요


미아 백화점 8층에서 폭염으로 인해 실리콘이 녹으면서 유리창이 떨어진 것 같다고 백화점 측은 밝혔습니다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해 여기저기서 많은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데 실리콘이 녹을 정도라니..


유리창이 떨어지면서 깨져서 유리창 파편이 도로에 대기하던 택시까지 튀었고 인도를 뒤덮었습니다


떨어진 유리창은 가로 110cm, 세로 90cm 입니다


다행히 해당 시간대에 지나가던 시민은 없어서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