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구 남구 대명7동 600가구 정전 30분후 복구

야자수 2018. 3. 14. 23:01

14일 한국전력공사 대구본부에 따르면 오늘 오후 9시10분 대구 남구 대명7동 일대에 정전이 발생해 30분만에 복구됐습니다


신고를 받은 한국전력은 사다리차와 긴급 고장처리반 등을 투입해 복구작업을 벌였는데요

정전으로 인한 인명피해 등은 없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정전으로 대명7동 일대 600여 가구에 전기가 공급되지 않았습니다


한전관계자는 조류로 인해 전선이 단락돼 정전이 발생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