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천에서 사타리차 쓰러져 도로 덮친 사고 발생

야자수 2018. 3. 16. 16:12

오늘 16일 오전 10시 30분쯤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의 한 아파트 단지 인근 도로에서 이사용 차량 사다리가 쓰러지며 인근 도로를 덮쳤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아파트 단지 방음벽과 인근 교통표지판이 부서졌다고 하네요


또한 20m 이상 길이의 사다리가 도로를 덮치면서 일부 구간에 차량정체가 빚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유리창을 이중창으로 바꾸는 작업 중에 사다리가 휘어지며 쓰러졌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