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천시 계양구 빌라 옥상에서 추락 4살 아이 4층

야자수 2018. 7. 5. 19:17

7월 4일 저녁 7시경 인천시 계양구에 위치한 빌라 4층 옥상에서 4살 A군이 혼자 놀다가 1층 화단으로 추락했다고 합니다


A군은 크게 다쳐 인근 대학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오늘 새벽 0시 20분경 숨졌다고 하는데요


당시 A군의 부모인 아버지는 출근 상태였고 어머니는 장을 보러 잠시 외출 한 상태였다고 합니다


경찰은 A군이 집기류를 밟고 난간에 올라섰다가 추락한 것으로 보고 있는데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A군의 시신 부검을 의뢰하여 정확한 사인을 확인할 계획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