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태풍 짜미 오사카 간사이 공항 폐쇄, 여행 괜찮을까, 11시부터 6시까지 19시간

야자수 2018. 9. 29. 19:15

제24호 태풍 짜미는 일본을 향해서 이동하고 있는데요

오키나와는 태풍의 영향을 이미 받고 있습니다


태풍 짜미로 인해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이 가는 관광지인 일본 오사카 간사이 공항 활주로는 30일인 내일 일요일 아침 11시부터 10월 1일 오전 6시까지 총 19시간 동안 폐쇄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명절 추석은 지났지만 명절을 끼고 여행을 간 관광객도 많을테고 거주하는 분들도 많을텐데 피해가 최소화 되었으면 좋겠네요


이미 간사이 공항은 태풍 제비로 한 차례 침수된 적도 있어서 대비를 하고 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