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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 고소영 부부, 아들 초등학교 입학식 참석 사진

야자수 2017. 3. 6. 16:09

지난주 2일에 장동건 고소영 부부첫째 아들 준혁이의 초등학교 입학식에 참석했다고 하네요.

고소영은 현재 드라마에 출연중인데도 아들을 위해 스케줄을 잠시 뺐나봐요~

같은 학교 학부모들 엄청 놀랐을 것 같아요ㅋㅋ 내 아이와 같은 반에 장동건 고소영 부부의 자녀가..!?


그리고 첫째 아들 준혁은 개명을 한 건데요. 원래 이름은 민준이었다고 해요.

힐링캠프에서 고소영이 밝힌 바에 따르면 민준이라는 이름에서 '민'의 한문이 이름에 쓰면 안 되는 한문이어서 개명했다고 하네요.


장동건은 여전히 멋있고 고소영도 예쁘네요~

고소영 품에 안긴 아이는 둘째 딸 윤설이래요ㅎㅎ 이름도 윤설이라니 너무 예쁘네요


교실에서 다른 학부모들과 인사를 주고받으며 소탈하게 어울려 눈길을 끌기도 했다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