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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

구리카페 모던기와 데이트장소 별로네

18.02.07 내용 추가


불친절하다고 느끼는 사람이 꽤 많은가보다

누가 이걸로 검색해서 내 블로그 들어옴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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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타고 가다가 구리 근처라서 구리 카페 검색~

보통 이런 건물 카페는 많이 볼 수 없으니까 가기로ㅋㅋ





내부 인테리어도 한국식~

에어컨은 벽걸이





창문은 큰 편





저 오른쪽에 조금 보이는 의자있는 테이블이 인기 많은 자리인 듯





각자 주문하고 나는 오레오 스무디인가 주문했는데 가격이 7,000원인가 8,000원

음.. 근데 정말 실망스러운 맛ㅋㅋㅋ

오레오 관련 음료 먹고 별로라고 생각한 곳은 여기가 처음이다

가끔 달달한 게 먹고 싶을 땐 오레오나 초코 관련된 메뉴를 먹는데 진짜 여긴..


그리고 오레오 통으로 하나를 저기에 올려주면ㅋㅋ 어떻게 먹으라고ㅋㅋㅋ

뚜껑 열어서 먹을 순 있는데 스무디 다 묻은 걸 손으로 집어 먹으라는 건가?

되게 신기하네 싶었다





그리고 테이크아웃 잔 버리지 말고 꼭 자기들한테 달라고 하던데..

왜지? 설마 재사용은 아니겠지? 괜히 찝찝해지는 순간..




그리고 알바생인지 원래 여기 주인인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불친절 했다

진짜 일하는 게 힘든 거 아니까 별 거 아닌 걸로 뭐라 하는 편은 아닌데.. 내가 이럴 정도면ㅎㅎㅎ





뭐 딱히 분위기도 그냥 그렇고

얼른 음료만 마시고 나옴..ㅋㅋㅋ

역시 스타벅스나 커피빈 같은 체인점을 가야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