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팀추월 경기 후 김보름 선수의 인터뷰가 논란이 되고 있네요
경기가 끝난 후 김보름과 박지우는 인터뷰를 가졌는데요
김보름 선수가 노선영 선수와 비중을 최대한 줄이는 전략을 짰지만 의사 소통이 제대로 안 됐다고 말했어요
또한 "잘하고 있었는데 마지막에.."라고 말을 한 후 고개를 숙이고 작은 소리와 함께 웃었는데요
이 과정을 본 네티즌들은 노선영 탓을 했다, 또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 경기인데 웃음이 나올 수가 있구나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또한 경기 이후에 잡힌 화면으로도 논란과 화제가 되었는데요
아래 움짤을 봐주세요
노선영 선수는 고개를 숙이고 앉아있는데 김보름 선수와 박지우 선수는 그냥 노선영 선수에게 다가가거나 하지 않고 둘만 어디론가 가버리더라고요
ㅠㅠ
정확한 앞 뒤 상황은 모르겠지만 네티즌들은 이 모습을 보고 실망했다는 반응이 큽니다
이후 김보름 선수는 SNS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전환했다고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