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20일 저녁에 쇼트트랙 남자 500m 경기가 있어요
스타트가 매우 중요하고 처음에 자리를 잡는 게 유리한 500m라서 더욱 긴장되네요
오늘 저녁 7시49분부터 우리나라 선수가 속한 예선 조가 경기를 치르게 되는데요
서이라 3조, 임효준 4조, 황대헌 7조 입니다
서이라 선수는 과거에 인스타그램 DM 등으로 논란이 되었던 적이 있더라고요
저도 캡쳐를 보고 깜짝 놀랐는데.. 사실이라면 정말 놀랍네요
그래서인지 경기 볼 때 자꾸 생각날 것 같은 느낌ㅠㅠ
오늘은 예선만 하고 결승은 다른 날에 진행 되고요
세 선수 모두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네요
쇼트트랙은 한 바퀴에 111.12m이기 때문에 500m 경기는 5바퀴를 돌게 되는데요
그래서인지 굉장히 빨리 끝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