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동두천 신시가지에서 20대 여성 회사원 A씨가 추락해 숨진 채 발견 되었다고 하네요
처음 발견한 건 동두천시 지행동 신시가지 인도변을 지나가던 행인들인데요
2월19일 월요일 동두천 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0시18분 밤 12시18분에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이 A씨는 기사에 23살로 나와있는 것 보니 24살 또는 25살이겠네요
경기도 동두천 지행동 신시가지는 꽤 높은 건물들로 구성이 되어있는데요
10층 상가 건물 옥상에서 떨어졌으며 CCTV를 통해 옥상으로 혼자 올라가는 모습이 확인 되었다고 합니다
A씨는 친구들과 함께 술을 3차까지 마신 것으로 조사되었고 휴대전화 통신내역에 대한 압수영장을 발부 받아 분석하고
국립과학연구원에 A씨의 시신 부검을 의뢰했다고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