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 스케이팅 팀추월 결승전이 끝나고 밥데용 코치가 선수들을 위로해주는 모습이에요
결승선을 통과하고 밥데용 코치도 너무 아쉬워서 발차기(?)도 하고 모자도 던지고 했는데 바로 다시 모자 쓰고는 선수들 위로ㅠㅠ
이게 바로 진정한 코치의 모습 아닐까요
자신의 커리어에도 당연히 금메달이면 좋겠지만 더 수고한 선수들의 마음을 선수했었던 자신이 더 잘 알기에 그런 것 같아요ㅎㅎ
막내 정재원 선수를 다독여주는 밥데용 코치와 김민석 선수
앞으로도 창창한 선수들이라 다음 동계 올림픽이 벌써 기다려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