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매장은 롯데리아처럼 막 엄청 많지가 않은데 동네에 생긴 게 아직도 신기하다
생긴지 2~3년 정도 된 것 같은데.. 아무리 생각해도 여기에 버거킹이라니ㅋㅋㅋ
근데 지행역 뒷 쪽에 있어서 가기가 좀 귀찮지만ㅠㅠ
통새우와퍼 할인할 땐 할인기간에 꼭 감..ㅋㅋㅋ
새우 양파 양상추 토마토 패티가 꽉 들어찬 속
생각해보면 뭐가 많이 들어가는 건 아닌데 매콤한 소스 때문에 좋아하는 메뉴
항상 주문할 때 소스 많이 요청
소스 추가 안 하면 내 입맛에는 약간 심심..
근데 소스 추가해도 소스가 막 엄청 많은 느낌은 아니고ㅋㅋㅋㅋㅋ
원래 난 버거킹에서 딱히 좋아하는 메뉴도 없었고 롯데리아나 맥도날드보다 비싸서 진짜 1~2년에 한 번 갈까말까 했던 곳이다
근데 우연히 통새우와퍼 신제품 정보를 보았고 매콤하다길래 신제품 세트 사이즈업 쿠폰으로 먹었다가ㅋㅋ 반함
저 매콤한 소스 따로 팔아주면 좋겠다
아무거나 찍어먹어도 맛있을 것 같은데ㅠㅠ
원래 통새우 단품 가격이 5,000원인가 6,000원 넘는 걸로 알고 있는데
할인할 때 먹으면 단품 3,900원!
그래서 할인 기간에 가서 단품 2개씩 사오고 그런다ㅋㅋㅋ
이번주 일요일에 할인 기간 끝났는데 보통 1~2달에 한 번씩 진행하는 거라,, 따뜻한 봄 되면 또 하겠지?
나 기다려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