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수도 로마 시내 차로 곳곳이 깨지고 갈라지고 커다란 구멍까지 생기며 차량과 보행자 통행이 크게 지장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 로마 차로 곳곳에 방치된 구멍들만 1만 개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로마 시민들은 수 년 전부터 구멍이 패고 갈라진 도로에 대해 불만을 제기해 왔으나 시 당국은 예산 부족을 이유로 적극적인 시정 조치를 하지 않아왔다고 합니다
최근 6년 만에 내린 눈과 이어진 폭우, 강추위로 도로 사정이 더욱 악화되며 시민들의 불만은 분노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사진출처 - ANSA통신
저번달 2월 중순에는 로마 시내 발두이나 구의 리비오 안드로니코 가에 커다란 싱크홀이 생겼었는데요
갑자기 도로가 꺼지면서 대형 싱크홀이 발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도로가 약 10m 가라앉았으며 자동차 10여대가 매몰되고, 주변에 거주하는 22가족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사진출처 -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