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BBC는 9일(현지시각) 문재인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북미 정상회담이라는 21세기 최고의 정치적 도박을 중재하고 있다며 강조했습니다
북미 회담이 실패로 끝난다면 문 대통령은 다시 위기를 맞을 수도 있지만 만약 북미 정상회담을 성사시켜 한반도의 핵전쟁 위험을 해결한다면 노벨평화상을 수상할 수도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한 문 대통령은 지지자들로부터 최고의 협상가(negotiator-in-chief)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전했는데요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을 동시에 다루는 정직한 브로커(honest broker)의 역할을 했다고 소개했습니다
며칠 전부터 진짜 상상도 못 했던 그런 일들이 생기면서 실제로 보고 있는데도 신기하더라고요
북미 회담도 그렇고 김정은이 대화 기간에는 핵 안 쏜다며.. 핵을 보유할 이유도 없다 그러고ㅋㅋㅋㅋㅋ
앞으로 계속 지켜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