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여기 포장마차 분식 이름이 없었나봐요
그런데 사람들이 농협 앞에서 장사를 하니까 농떡이라고 지어준 듯ㅋㅋ
중고등학생 땐 학교 앞에 있는 떡볶이만 먹었었고 그 이후에는 딱히 떡볶이를 사먹는 일이 없었는데 죠스가 생긴 후에는 죠스를 자주 갔던 것 같다
근데 동두천 죠스떡볶이가 사라져서.. 띠용..... 월세에 비해 장사가 많이 안 됐나
중간에 한 번 리모델링도 했었는데 사라지고 핸드폰 대리점이 들어옴
아무튼 죠스랑 여기 농떡 떡볶이 소스를 좋아해서 자주 들리는데 튀김이랑 섞어서 먹으면 맛있다
항상 김말이랑 오징어만 같이 묻혀달라고 함ㅋㅋ
원래 떡볶이 1인분이랑 튀김 5개 2,000원이었는데 작년인가 각 2,500원으로 올라서 두 개 같이 먹으면 5,000원..
4,000원이던 게 5,000원으로 올라서 체감이 확 큼ㅋㅋ
거기다가 이런 곳은 카드결제랑 현금영수증도 안 되니까 뭐 어떻게 할 수도 없고
단속같은 건 안 하나???
사업자등록하고 카드결제기라도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