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5일에 있었던 일인데요
A씨(22)는 오후 2시 30분경 창원시 의창구에 위치한 전 여자친구(B)의 직장으로 찾아가 캠핑용 손도끼를 휘둘러 전 여자친구의 직장동료를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 되었네요
전 여자친구에게 이별을 고하고 열흘 뒤에 다시 만나길 요구했지만 전 여자친구가 이를 듣지않아서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도 되었네요
B씨는 손가락과 다리, 몸싸움을 말리던 직장동료는 손바닥 부분이 찢어져 치료를 받았다고 하네요
정말 별일이 다 있는 것 같아요..
둘은 A씨가 먼저 다른 여자가 생겼다는 이유로 B씨에게 헤어지자고 했으며 B씨가 이를 받아들였다고 하네요
이후 다시 만나자고 했지만 B씨에게 새로운 남자친구가 생겨 화를 참지 못하고 범행을 저질렀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