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버거킹은 다른 햄버거 가게보다 가격이 좀 비싸기도 하고 내 입맛에 안 맞아서 잘 안 갔었다
근데 우연히 매콤한 소스가 들어간 통새우와퍼가 신메뉴로 나왔다길래ㅋㅋ
동네에 새로 버거킹 매장이 생겨서 먹었더니 내 입맛 취향저격
그래서 이후로 버거킹에서 할인할 때 통새우와퍼 단품으로 꼭 사먹으러 간다
원래 통새우와퍼 단품 가격이 6,000원이 넘는 걸로 아는데 3,900원이면 완전 꿀이지ㅠㅠ
이럴 때 많이 먹어둬야 함ㅋㅋㅋ
그래서 정상가격으로는 한 번도 먹어본 적 없는 통새우와퍼..
그냥 기본으로 먹으면 뭔가 심심한 느낌이라 항상 주문할 때 매운 소스를 더 추가해달라고 한다
그래도 가끔 싱거울 때가 있긴 하지만ㅋㅋ 안 한 것 보단 나은 거겠지?
2월인가 이때 할인하고 이제 안 하는 것 같은데 빨리 행사해줘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