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전무 조현민이 갑질 논란으로 인해 화제가 되었었는데요
모 광고대행사 팀장에게 물컵을 던지는 등의 행동을 누군가 익명으로 글을 올리면서 시작되었죠
그후 대한항공 본사에서 소리를 지르는 등의 고함 음성이 공개되면서 더욱 큰 파장을 불러왔는데요
최근 휴가를 마치고 아침에 귀국하여 죄송하다는 사과를 했었죠
그리고 오늘 조현민 전무가 대기발령 되었다는 기사가 떴습니다
대한항공은 경찰의 조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조현민 전무를 업무에서 배제하고 본사 대기 발령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조현민 전무는 미국 시민권자로 대한항공 대표는 될 수 없다고 하는데요
예전 땅콩항공 조현아의 동생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