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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진주 신안동 시내버스 사고 7명 부상, 전봇대 들이받아

토요일 21일 오전 11시 40분경 경남 진주시 신안동 공설운동장 앞에서 이현동에서 시내방면으로 운행하던 시내버스갑자기 튀어나온 자전거 운전자를 피하려다 전봇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시내버스 기사와 자전거 운전자, 승객 등 7명이 부상을 입어 인근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데요


경찰은 사고차량을 옮길 경우 전봇대가 넘어질수 있어 한전 관계자들이 현장에 도착할 때 까지 주변도로에 대한 교통통제를 하고 있다고 보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