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에 한 매체에서 믹스나인 데뷔 확정 연습생들의 데뷔가 무산 됐다고 보도했는데요
보도에 따르면 YG엔터테인먼트측은 각 소속사들에게 3년간 매년 앨범을 내며 1년 중 6개월은 국내 및 해외에서 활동하고 나머지 6개월은 소속사로 돌아가 활동안을 제시했다고 하는데요
일부 소속사는 해당 사안을 검토한 끝에 참여가 어렵다는 입장을 최종적으로 전달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이들은 당초 계약서상 명시된 데뷔조의 계약 기간을 지켜달라는 요청을 YG에 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원래 YG 측이 제시한 계약기간은 4개월+@로 4월 데뷔 이후 최소 전 세계 15개 지역 이상에서 무대를 갖는다는 구체적인 계획이 있었으나 프로그램의 흥행 실패가 최종선발팀의 활동 계획에도 영향을 미치게 됐다고 하네요
YG 측에서는 4개월 단기 프로젝트 팀을 론칭했을 때의 흥행 실패와 매출 및 YG 이미지 하락 등을 고려해 계약 기간 3년을 제시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 되었습니다
또한 우진영은 브이앱을 통해 믹스나인을 통해 데뷔를 못하게 됐다고 조심스럽게 말문을 열었다고 하는데요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저는 이 회사에서 열심히 연습해서 더 멋진 모습으로 여러분들에 앞에 나타나려 노력할테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기다려주셨으면 좋겠고 금방 돌아오겠으니 좋은 모습으로 빨리 찾아뵙겠다고 덧붙였다고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