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방송 된 시크릿마더 6회에서 송윤아 딸을 잃어버린 계기가 나왔어요
저번주 첫 방송에서 딸 모습만 조금 나오고 아예 이야기가 제대로 나오지는 않았었거든요
딸이 살아있을 때 민준이랑 같이 셋이 뮤지컬을 보러가기로 했었나봐요
뮤지컬 보러간다는 이야기에 매우 좋아하는 민지
과거 송윤아 직업이 의사이기 때문에 송윤아가 일했던 병원에서 아이들이 기다렸어요
뮤지컬보러 나가기 전에 앉아서 우유를 먹고 있었는데 민준이가 우유를 쏟았어요
송윤아가 닦아주러 화장실 가면서 민지보고 잠깐 기다리라고 했고 다시 민지에게 돌아가는 장면이에요
그사이에 민지가 사라졌고 민지가 좋아하던 토끼인형이 바닥에 나뒹굴더라고요
이후 민지는 어떤 보라색 옷 외투를 입은 여자와 걸어가는 장면이 나왔고 밖에서 민지가 뺑소니를 당했나봐요
아직 뺑소니에 대한 부분은 자세히 나오지 않았는데요
어떻게 된 일인지 김소연과는 어떤 관계가 있는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