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 25일 밤 11시 10분경 서울 양천구 신월동에 위치한 편의점에서 47세 A씨 남성이 전 여자친구인 B씨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큰 부상을 입었다고 합니다
편의점 주인이 말리다가 손 등 부위에 흉기로 상처를 입었고 다른 시민들이 제압하여 출동한 경찰에게 검거 되었다고 하는데요
흉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도 겁이 나고 무서웠을텐데 다들 도와줬다고하니.. 아직 믿고 살만 한가봐요ㅠㅠ
둘은 2년 정도 사귀었으며 B씨가 헤어지자고 이별을 고하자 해당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도 되었네요
부상을 입은 둘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며 생명에 지장은 없다고 하네요..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 중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