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4일 오전 10시경 충북 영동군 양산면 호탄리 금강에서 78세 A씨가 물에 빠져 숨져 있는 것을 수색 중이던 영동소방서 119구조대원들이 발견했다고 합니다
A씨는 전날인 3일 오후 7시경 다슬기를 잡겠다며 집을 나간 뒤 연락이 끊겼다고 하는데요
가족들은 A씨가 평소 즐겨 찾던 호탄교 부근에 있었던 것으로 보고 119에 도움을 요청했으며 경찰은 A씨가 급류에 휩쓸려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오늘 4일 오전 10시경 충북 영동군 양산면 호탄리 금강에서 78세 A씨가 물에 빠져 숨져 있는 것을 수색 중이던 영동소방서 119구조대원들이 발견했다고 합니다
A씨는 전날인 3일 오후 7시경 다슬기를 잡겠다며 집을 나간 뒤 연락이 끊겼다고 하는데요
가족들은 A씨가 평소 즐겨 찾던 호탄교 부근에 있었던 것으로 보고 119에 도움을 요청했으며 경찰은 A씨가 급류에 휩쓸려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