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5일 낮 1시 35분경 경상북도 영천시에 위치한 새마을 금고에서 2,000만원을 빼앗은 강도가 있었는데요
다행히 범행 6시간여 만에 검거 되었다고 합니다
37세 A씨는 특수강도 혐의로 경찰서에서 조사 중이라고 기사가 보도 되었는데요
새마을금고 분소에 모자에 마스크를 쓰고 침입하여 흉기로 위협했다고 합니다
여자 직원에게 흉기를 들이대며 위협한 뒤 남자 직원에게 돈을 자루에 담아 건네라고 요구 후 현금 2,000만원을 가지고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후 새마을금고 주변 폐쇄회로 CCTV를 분석하여 범행 의심 차량을 발견하고 추적하여 밤 8시경 대구 집에 숨어있던 A씨를 검거했고 도주한 돈 일부를 회수했다고 합니다
정말 일하다가 갑자기 강도를 보면 너무 무서울 것 같아요
빠르게 검거되어 다행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