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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현직 의사 화장실 몰카 20대 29세, 의정부시 금오동

29세 김씨는 지난 6월 16일 새벽 1시경 경기도 의정부시 금오동에 위치한 상가 여자 화장실에 침입했다고 하는데요


화장실에서 용변을 보려던 여성 A씨를 핸드폰으로 촬영하려한 성폭력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화장실에 있던 여성이 이상한 낌새를 눈치 채고 의사인 29세 남성의 휴대전화를 빼앗은 뒤 나와 경찰에 신고했다고 합니다


여자 화장실에 숨어있던 김씨를 현장에서 경찰이 붙잡았으며 이번 주말까지 핸드폰 감식과 추가 조사를 진행할 방침이라고 하네요


이 남성은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했다고 하는데요

가끔 기사를 보다 보면 다들 술 먹어서 기억 안 난다고.. 답답해요


여자가 찍은 건 그렇게 빠르게 공개 수사하고 그러더니ㅋㅋㅋ

여자들이 당하는 몰카는.. 휴...... 처벌 강화 되었으면 싶네요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