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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주 조현병 환청 30대 여성, 덕진구 침대 방화 불 화재

27일 저녁 6시 49분경 전주에서 일어난 방화 사건인데요


전주시 덕진구에서 18년 전 조현병 진단을 받고 투병 중이던 32세 A씨가 갑자기 귀신을 봤고 불을 지르라고 시켰다는 이유로 자신의 집 침대에 불을 냈습니다

종이에 라이터로 불을 붙인 후 침대에 던진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현재 A씨는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불구속 입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