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지하철 야구방망이 묻지마 폭행, 2호선 반월당역

수요일 27일 밤 10시 30분명 대구에서 야구방망이를 휘두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대구 지하철 2호선 반월당역에서 26살 A씨가 22살 B씨에게 쳐다본다는 이유로 왜 쳐다보냐며 A씨가 갖고 있던 알루미늄 방망이를 B씨 등 두 명에게 마구 휘둘렀습니다

대구지방경찰청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으며 A씨가 왜 지하철역으로 야구방망이를 들고 갔는지 등 범행 동기를 조사하고 있다고 하네요

야구방망이 휘둘러서 너무 놀랐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