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일 일요일 아침 11시 50분경 경남 하동군 진교면 남해고속도로를 달리던 고속버스 안에서 22세 A씨가 44세 B씨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상해를 입혔다고 하는데요
경찰은 현행범으로 A씨를 체포하여 조사하고 있다고 합니다
A씨는 맨 뒷자리에 타고 있었으며 자신의 앞자리에 있던 B씨의 목과 얼굴부위를 수차례 흉기로 찔렀는데요
A씨가 범행을 인정하면서도 범행동기에 대해서는 진술하지 않고 있다며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라고 하네요
아무 이유 없이 찌른 것으로 알려졌지만 조사를 더 해봐야 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