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부산 대리운전 절도 돈 현금 훔친 대리운전기사

부산에서 대리운전 기사가 현금을 훔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지난달인 6월 9일 새벽 12시 50분경 부산 수영구 남천동에 있는 빌딩 지하 주차장에서 대리운전 기사를 기다리고 있던 50세 B씨가 잠들어 있었다고 하는데요


대리운전 기사 59세 A씨는 대리운전 회사에 손님 핸드폰이 꺼져있다고 거짓말하고 배차를 취소한 뒤 돈일 훔쳐 달아났다고 합니다


B씨의 가방과 차량 보관함에서 현금 130만원을 훔쳐 절도 혐의를 받는 A씨는 경찰의 추적으로 광안리 바닷가 근처에서 긴급 체포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