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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남원 도심 묻지마 돌 투척 3명 부상, 동충동 체육공원, 환청 술 취해

어제인 화요일 24일 전라북도 남원 도심에서 큰 돌덩이 돌멩이가 날아왔다고 하는데요


무작위로 날아온 돌덩이로 인해 3명이 다쳤다고 합니다


밤 9시 50분경 동충동 체육공원에서 김씨는 가족들과 운동 중이었는데 갑자기 15cm의 무게 1.5kg의 돌이 날아왔다고 합니다


돌이 날아온 방향을 봤더니 난간에서 남성이 모자를 쓰고 욕설과 함께 돌을 마구잡이로 던졌다고 하는데요


돌을 던진 남성은 술에 취해 있었고 환청이 들려서 돌을 던졌다고 진술했는데요


목격자에 의하면 미리 돌덩이들을 모아놓고 시민들을 노린점은 계획적으로 보인다고 하소연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