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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봉화 면사무소 총기사건 공무원 2명 사망 1명 부상, 경북 소천면사무소

오늘 아침 9시 31분경 경상북도 봉화군 소천면사무소에서 총기사건이 발생했습니다


77세 김씨가 면사무소로 들어가 면사무소 직원들에게 엽총을 쏴 직원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는데요


이 사건이 있기 전인 9시 15분경에는 봉화군 소천면 임기역 인근 사찰에서 주민인 지인 임씨에게도 엽총을 쏴 어깨에 총상을 입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하네요


경찰에 따르면 총을 쏜 김씨는 수년 전 봉화에 귀농해 혼자 살고 있는 농부로 파악됐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