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 환율 하락 1100원대 진입, 유럽연합 유로 환전 시기

유로 환율 하락 1100원대 진입, 유럽연합 유로 환전 시기

유로가 조금씩 떨어지다가 현재 매매가격 1,197.79원으로 1,200원대가 깨졌습니다.

하지만 은행에서 환전할 때는 살 때 가격으로 해야하므로 아직 1,200원 초반대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1,000 이상 환전할 경우 우대 퍼센트가 올라가기 때문에 많은 금액을 환전한다면 1,100원대로도 가능해 보입니다.

이에 따라 황금연휴에 여행을 떠나는 많은 분들이 미리 환전을 한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네요.

저도 9월에 6번째 유럽여행을 가는데 미리 소액이라도 해놔야하나 고민입니다.

그런데 $1,000 이상 환전할 거라 나중에 유로 환율이 오른다면 가격차이가 비슷하여 미리 다 해두는 게 아닌이상 안 하는 게 나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래 이미지는 오늘 2월24일 14시44분 KEB하나은행 기준 환율이며 은행마다 환율이 조금씩 상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