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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일본 배우 호리키타 마키 은퇴, 3월부터 연예계 은퇴

호리키타 마키는 우리나라에서도 꽤 알려져있는 배우인데요.

일본 드라마를 꽤 봤다면 당연히 알 거예요. 노부타를 프로듀스, 쿠로사기, 아름다운 그대에게, 전차남 등에 나왔던 배우인데 연예계를 은퇴 했습니다.


지난달 2월 28일 소속사와의 계약을 마무리하고 연예계를 은퇴했다고 일본에서 보도 했는데요.

호리키타 마키는 2015년 12세 연상의 배우 야마모토 코지와 결혼했고 현재 한 아이의 엄마가 되었으며, 가정에 전념하고 싶다는 이유로 연예계 은퇴를 선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호리키타 마키는 각 언론사에 보낸 자필 편지에서 "현재 저는 어머니가 되어 사랑하는 가족과 행복한 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런 더할 나위 없이 따뜻한 행복을 최선을 다해 지켜나가고 싶다"고 은퇴 이유를 밝혔어요.

호리키타 마키의 소속사 스위트파워 역시 "호리키타 마키가 연예계를 은퇴한다. 가정에 충실히 살고 싶다는 본인의 생각을 존중했다"고 전했습니다.


2003년에 데뷔했으니 14년정도 연예계 생활을 하였네요.

올해 나이는 30살이라 아직 배우를 하기에는 창창한 나이인데.. 팬분들도 자신이 좋아하는 배우가 은퇴를 한다고 해서 충격이 클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