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부터 대왕 요구르트가 유행을 타기 시작했는데요
저는 요구르트를 좋아하는 편이 아니고 가끔 누가 주면 먹거나 했던지라 대왕 요구르트를 처음 봤어요
편의점도 잘 안 갔었거든요
며칠 전에 ㄹㄷ마트에 갔는데 엄청 많이 자리하고 있더라고요ㅋㅋ
엄마랑 음료수 먹으려고 했는데 750ml에 가격이 1,000원이라 엄마랑 하나씩 두 개 샀어요
항상 한 입 거리 작았던 요구르트만 먹다가 이거 보니까 신기하더라고요
근데 너무 커서 컵에 따라 먹으니 옛날에 먹던 느낌이랑 달라서 뭔가ㅎㅎㅎ
한 번에 많이 먹으면 질려서 컵에 조금씩 따라 먹었네요
벌써 두 개 사온지 며칠 됐는데 오늘 새벽에야 다 먹었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