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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경산시 남산면 자인농협 하남지점 강도 검거

사건은 지난 20일 오전 11시 55분께 경산시 남산면 자인농협 하남지점에서 발생했급니다.

복면한 범인은 남자 직원 1명과 여자 직원 2명만 있던 지점에 뛰어들어 자루를 던지며 돈을 요구했습니다.

약 1시간 전 자전거를 타고 지점 앞에 도착해 호시탐탐 틈을 노리던 범인은 총기를 들이밀며 "(돈을)담아"라고 수차례 외쳤습니다.

이윽고 이들이 극도의 공포 속에 현금 1천563만원을 허겁지겁 담아주자 범인은 직원 3명을 창구 뒷면 벽면 쪽에 있는 금고에 가둔 뒤 미리 준비한 자전거를 몰고 4분 만에 유유히 사라졌습니다.

침입 당시 농협 직원이 1분 만에 경비업체와 연결된 비상벨을 눌렀으나 물리적 한계로 현장 검거는 실패했습니다.

집에서 약 200㎞ 떨어진 충북 단양까지 따라간 경찰은 김씨가 범인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오후 6시 47분께 긴급체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