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부산 사상구 유해가스 누출 이상화질소, 주민 수백명 대피

1일 부산의 한 폐수정화공장에서 인체에 유해한 것으로 추정되는 가스가 누출돼 공장 직원과 인근 주민들이 긴급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이날 오전 7시 50분쯤 부산 사상구 한 폐수정화업체 공장 굴뚝에서 노란색 연기가 쉼없이 뿜어져 나왔는데요.

악취를 동반한 연기에 공장 내부에 있던 직원 20여 명이 건물 밖으로 몸을 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업체 관계자의 진술과 구청 담당 부서의 의견 등을 토대로 문제의 가스가 인체에 유해할 것으로 판단하고 인근 주민 150여 명을 긴급 대피시켰습니다.

이어 이날 오전 10시쯤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의 검사 결과 실제, 이 가스는 ​​인체에 유해한 이산화질소로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