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먹은 비에이치씨 반반 치킨
항상 양념을 너무 적게 묻혀줘서 바닥에 아예 없길래 요청사항에 양념 많이 묻혀달라 했는데 역시나 이번에도..
바닥 하얀 거 봐..........
가격은 양념 한 마리랑 똑같이 17,000원인데 양념 너무 아끼는 거 아니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비큐처럼 큰 조각인 비에이치씨
그래도 비비큐보다 좀 더 조각 내는 것 같다
후라이드 바삭바삭
대신 잘 못 먹으면 튀김에 입 안 다 까짐..ㅋㅋㅋㅋㅋ
할인 때문에 먹은 거였는데 역시나 내 양념 입맛은 페리카나
페리카나를 이길 양념은 없어..
BHC 양념도 케찹 맛이 많이 나는 것 같다
케찹 아니어도 뭔가 음 뭐라하지 옛날에 불량식품 먹을 때 떡꼬치 소스 맛?
여기는 후라이드가 양념보다 나은 듯
그 외에 맛초킹, 맵스터, 뿌링클 등 많이 찾는 메뉴가 있던데 다 내스타일이 아니라ㅠㅠ
뿌링클 빼고 다 먹어 봤는데 왜 난 싱겁지
특히 가슴살처럼 살 많은 부분에는 양념이 아무래도 겉에만 있다 보니까 생 닭맛만 나서 다시 먹게 되진 않더라
양념을 좋아하는 이유ㅋㅋㅋㅋㅋ
앞으로도 많은 할인이 아닌 이상 페리카나 양념만 먹을게 충성충성 ^^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