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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컬링 경기장 거리 크기 경기방식, 점수 계산법
야자수
2018. 2. 23. 20:57
현재 올림픽 여자 컬링 준결승 일본전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대한민국 4:2 일본으로 우리나라가 이기고 있습니다
10엔드까지 진행되며 지금 4엔드 초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컬링 경기방식을 찾아 봤는데요
컬링은 2인 또는 4인이 한 팀으로 구성되며, 각 팀이 번갈아 가며 스톤(Curling Stone)을 던지게 됩니다
이 때 선수는 스톤의 이동 경로를 따라 함께 움직이며 ‘브룸’(broom)이라 불리는 솔로 얼음면을 스위핑(Sweeping)하여 이용해 스톤의 진로 방향과 속도를 조절합니다
1998년 일본 나가노 동계올림픽대회에서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었으며, 평창동계올림픽에서는 남자, 여자, 믹스더블 경기까지 총 3개의 세부종목이 진행됩니다
남자 컬링은 아쉽게 준결승에 올라가지 못 했고 우리나라는 현재 한일전을 치르고 있어요
컬링 경기장의 각 시트의 규격은 45.720m(길이) x 5.00m(넓이)이며 두 개의 하우스(House) 중심 사이의 거리는 34.747m이고 하우스의 직경은 3.658m입니다
주요 장비로는 스톤과 브러시/브룸이 있습니다.
※ 스톤(Curling Stone) : 원둘레 91.44cm 이하, 높이 11.43cm 이하, 무게 최대 19.96kg, 최소 17.24kg
※ 브러시/브룸(Brush/Broom) : 이동 중인 스톤 앞에서 얼음을 스위핑 하는 장비
마지막에 원에 가까운 스톤에 따라 점수가 계산됩니다
만약 마지막에 원에 스톤이 하나도 없다면 두 팀 모두 0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