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일본 규슈 신모에다케 폭발 화산 용암 흘러내려 위험

야자수 2018. 3. 10. 02:39

6일부터 일본 규슈 신모에다케 화산이 계속 분화를 하고 있습니다

어제 9일에도 3,200m까지 연기가 치솟는 등 활발하게 반복적으로 발생되고 있는데요


오전에는 신모에다케 북서쪽 경사면에서는 화구에서 용암이 흘러내리는 것이 확인되기도 했습니다

현재는 완전한 폭발이 아니지만 만약 크게 폭발한다면 용암을 더욱 조심해야할 거예요


현재 규슈 남부 가고시마와 미야자키의 경계에 있는 신모에다케 화산은 분화경계 수위3단계입산규제로 유지하고 있는데요

운석과 화쇄류 경계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한 화산재가 계속 날리고 있어 근처 미야자키현 미야코노조시의 농가들이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사진출처-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