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80대 장인 살해하고 불 지른 60대 사위 체포, 대구시 북구 단독주택
야자수
2018. 3. 11. 23:57
오늘 11일 오전 10시 35분께 대구시 북구 한 단독주택에서 A(60)씨가 장인 B(80대)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했는데요
사위는 범행 뒤 처가에 불을 지르고 달아났는데 다행히 불은 이웃 주민에 의해 5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A씨는 범행 6시간여 만인 오후 5시께 범행 현장 인근에서 경찰에 붙잡혔는데요
경찰은 A씨를 상대로 범행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